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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의지하고 동역자들과 함께 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십시오(딤후 4:17-22)
 
주님을 의지하고 동역자들과 함께 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십시오(딤후 4:17-22)
2022-06-25 05:36:45
교역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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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변수1 20220625
확장변수1 조광윤 목사
확장변수1 디모데후서 4장 17-22절
확장변수1 https://www.youtube.com/watch?v=z0zeXTGJYM8

주님을 의지하고 동역자들과 함께 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십시오

 

(딤후 4:17-22, 찬송: 552, 2022. 6. 25.. 새벽기도회)

 

오늘도 아침 첫 시간을 주님께 바치며 새벽기도회로 모인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주님께서 세우신 서울산정현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 46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하여 에베소교회의 목회자 디모데에게 몇 가지를 권면하였습니다. 첫째로 끝까지 주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믿음을 지킨 이들은 의의 면류관, 곧 영원한 생명에 반드시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얼마나 큰 유익을 끼쳤는지 동역자들 뿐만 아니라 주님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 나라의 좋은 헌신자들을 괴롭히는 악인은 주님이 직접 심판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본문 디모데후서 417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에서 사도바울 디모데에게 자신이 겪었던 고난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알려줍니다. 더불어 사도바울과 함께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동역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어떤 이들이 디모데에게 문안인사를 하는지 알려주며 또한 디모데도 어떤 이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라고 권면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 17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사도바울은 말하길 주님께서 자신의 곁에 서서 힘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사도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처음으로 투옥된 이후 열린 재판에서 주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때의 재판에서 어떠한 판결을 받느냐에 따라 그의 석방 여부가 결정이 되었는데, 재판의 과정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입장을 변호해야 했기에 재판은 사도바울에게 무척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이 사도바울에게 영적으로 힘이 되시며 사도바울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데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님이 역사하신 이유는 사도바울이 석방되어 복음이 널리 퍼져 모든 이방인들이 듣기 위함임을 사도바울은 알려줍니다.

 

더불어 사도바울은 주님이 함께 하셔서 자신이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다고 알려줍니다. 여기서 사자는 원어로 보면 동물 사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콜로세움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먹었던 맹수의 입이나 혹은 사단의 입에서 구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이 재판 통해 다시 투옥되지 않고 석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로마에서의 1차 투옥 후 재판의 과정을 설명하며 주님께서 함께 하심과 복음증거를 위하여 석방되었음을 설명하며 오늘 본문 18절에서는 투옥이나 재판 뿐만 아니라 각 종류의 고난에서 주님이 건져내어 주셨음을 알려줍니다. 오늘 본문 18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주님께서 사도바울을 모든 종류의 고난에서 건져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천국에까지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주님에게 영원무궁하도록 영광이 있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사도바울의 고백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과 섬김과 믿음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 주님의 큰 도우심으로 인하여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고 수많은 어려움으로부터도 구출될 수 있으며 결국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백을 통하여 디모데가 은혜를 받고 디모데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더 열심을 내어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사역의 과정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19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디모데가 문안인사를 해야할 사람들과 동역자들의 사정, 그리고 몇몇 동역자들이 디모데에게 문안인사를 전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늘 본문 19절입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여기서 언급된 여인 브리스가는 그의 남편 아굴라는 사도바울의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그들은 천막 제조업자로서 사도바울과 함께 일하였고,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에 동참했으며 로마서 16장에 보면 사도바울의 목숨을 위해 자신들의 목까지도 내놓은 너무나 사랑 많고 주님에게 온전히 헌신된 부부였습니다.

 

또한 오네시보로는 디모데후서 1장에 보면 두 번째로 감옥에 투옥된 사도바울을 위하여 부지런히 찾아와 격려하며 감옥에 있는 사도바울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던 믿음의 동역자였습니다.

 

이렇게 신실한 동역자인 오네시보로와 앞서 언급한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가 너무나 주님을 위해 헌신된 아름다운 사역자들이며 주님을 위해 함께 헌신된 이들이니 문안인사를 하라고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절에서는 에라스도와 드로비모가 언급됩니다. 오늘 본문 20절 말씀입니다.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여기서 에라스도는 고린도에서 재무관으로 일하며 사역하는 사람이며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사도바울 도와 사역했던 사람이며 디모데와 함께 마게도냐로 또다른 사역을 위해 파송받은 적이 있었던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더불어 드로비모는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에베소 교회 교인들이 한 헌금을 예루살렘에까지 가지고 갔던 사도바울의 동역자이며 사도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도중 병이 들어 밀레도에 머물게 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좋은 헌신자들인 에라스도와 드로비모의 상황을 디모데게 알려주며 21절에서는 다른 동역자들을 언급하며 디모데에게 자신에게 빨리 올 것을 부탁합니다. 오늘 본문 21절 말씀입니다.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이 자신의 순교의 시간이 빨리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시 지중해 지역의 겨울이 매우 춥고 바람이 매서워 항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된 으불로, 부데, 리노,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들은 로마교회의 성도들이며 사도바울의 동역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 디모데에게 문안인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디모데에게 자신에게 오라는 부탁과 동역자들에 관한 문안인사 요청을 한 사도바울은 22절 말씀을 통하여 디모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22절 말씀입니다.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에게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그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디모데의 마음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은혜가 디모데와 디모데가 목회하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의 끝부분인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경험한 주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하며 디모데가 자신에게 빨리 올 것을 요청하고 사도바울 자신과 함께 하는 여러 동역자들이 디모데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것과 그들중 몇몇도 디모데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주님이 함께 하실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재판의 과정에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석방되었고 많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 아무리 사도바울 같은 위대한 사도일지라도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사역할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전진하며 헌신할 때,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여 마음의 힘을 얻고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승리하여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동역자들이 서로 함께 하며, 상호 간에 도우며 축복할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은 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서로 간에 힘들 때, 아플 때, 괴로울 때, 서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서로 간에 축복하며 힘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서로 간의 교류가 자주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주님의 도우심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동역자들에게 자주 연락하고 이를 통해 함께 하며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고 서로 축복하여 주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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