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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위기의 순간 하늘의 도움을 구하라 (대하 13:13-22)
 
[2월 18일] 위기의 순간 하늘의 도움을 구하라 (대하 13:13-22)
2026-02-17 21:18:22
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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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가 산 위에서 멋지게 신앙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면 적군이 감동해서 물러가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더 악화됩니다.

 

여로보암은 아비야의 설교를 듣는 척하면서 뒤로 복병을 보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유다 군대는 앞뒤로 완전히 포위당해 버렸습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입니다.

 

여러분, 은혜받고 결단했는데 상황은 더 나빠질 때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기도했는데 왜 일이 더 꼬이지?" 싶은 순간 말입니다.

그때가 진짜 믿음의 실력이 나오는 때입니다.

 

오늘 유다 군대가 이 절망적인 포위망을 어떻게 뚫고 나가는지,

'기적의 돌파구'를 함께 살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로보암의 복병 때문에 유다 군대는 앞뒤에 적을 두게 되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때 유다 사람들이 무엇을 합니까?

14절을 보십시오.

14절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이것이 우리 인생의 위기를 돌파하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세상이 앞뒤를 막고 우리를 포위할때, 하나님은 ''를 열어두십니다.

사방이 막혔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적병이 보일 때 더 크게 하나님을 부르짖으십시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듯, 여러분의 찬양과 기도의 나팔을 부십시오.

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복병을 이길 '하늘의 복병'을 천군 천사로 보내주십니다.

땅의 길은 막혀도 하늘의 길은 결코 막히지 않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장면입니다.

유다 사람이 소리를 지르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5절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여러분, 여기서 '소리 지름'은 비명이 아닙니다.

그것은 승리를 확신하는 '함성'입니다.

믿음의 소리가 터져 나올 때, 하나님은 비로소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부르짖을 때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여러분의 문제 앞에서 떨지 말고 소리 지르십시오!

기도로 소리 지르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믿음의 함성을 듣고 대적을 직접 치실 줄 믿습니다.

 

전쟁의 결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북이스라엘 군사 50만 명이 전사했습니다.

17절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이 말도 안 되는 승리의 이유를 이렇게 결론 맺습니다.

18절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이것이 오늘 설교의 결론이자 우리 삶의 핵심 적용사안입니다.

인생의 승패는 '무기'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에 있습니다.

 

아비야가 잘나서 이긴 게 아닙니다.

유다 군대가 용맹해서 이긴 게 아닙니다.

유다의 무기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의지할 곳이 없습니까?

이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것이 의지할 것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결단하는 그 순간,

세상의 80만 대군은 하나님안에서 아무것도 아니게 될줄 믿습니다. 

 

여로보암은 인간적인 잔머리로 '복병'이라는 수를 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복병을 역이용하셔서 여로보암을 심판하십니다.

결국 여로보암은 어떻게 됩니까?

20절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항상 우리 뒤에 '복병'을 숨겨놓습니다.

질병이라는 복병, 배신이라는 복병, 예기치 못한 사고라는 복병이 우리를 기습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하나님은 복병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소리 지를 때,

하나님은 적들이 파놓은 함정에 적들이 빠지게 하십니다.

복병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복병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을 에워싼 복병만 보지 말고,

그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한 손길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반전의 드라마를 쓰시는 분입니다.

 

아비야는 이 전쟁 이후 점점 강성해졌습니다(21).

그의 짧은 통치였지만,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그는 불가능해 보였던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떤 복병에 포위되어 있습니까?

앞을 봐도 막막하고 뒤를 봐도 답답하십니까?

그때가 바로 제사장의 나팔을 불 때입니다. 그때가 바로 여호와께 소리 지를 때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결단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싸움을 대신 싸워주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였음이라'는 이 명예로운 훈장이

여러분 인생의 기록부에 새겨지길 원합니다.

 

번 한 주간, 어떤 위기 앞에서도 하늘을 향해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승리를 맛보는 강성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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