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6년 동안 아달랴라는 여인이
남유다의 다윗의 혈통을 다 죽임으로 유다를 공포로 몰아넣고,
이제는 하나님의 등불이 거의 꺼져가는 것 같은 암흑기를 보았습니다.
실제로 다윗의 자손은 다 죽은 줄 알았고,
우상의 세력이 영원히 승리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시계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성전 가장 깊은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한 아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겨울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십니까?
내 삶의 아달랴가 너무 강해서 숨조차 쉬기 어려우십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다시 신앙의 용사들이 깨어나고,
다시 하나님의 왕권이 회복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위대한 반전의 역사가 오늘 여러분의 삶에도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7년째 되는 해에 비로소 결단합니다.
1절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1절을 보십시오.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여호야다 제사장은 혼자 하지 않았습니다.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성전에 숨겨진 '왕의 아들'
요아스를 드디어 보여주며 선포합니다.
3절 하반부)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라!“
오늘 이 역전의 역사는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심지어 죽음의 위협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용기 낸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6년 동안 요아스를 숨겨오면서 지냈던 여호야다는 무서웠을 것입니다.
만약 다윗의 혈통이 남아있었다.
이 요아스를 들키면 온 가족이 몰살당할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달랴의 칼날'보다 크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이 터져 나온 것이 바로 '용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두려워도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한 발자국을 내딛는 것이 용기입니다.
우리 삶의 어려움과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내 인생에 위축되게 하는 우리의 아달랴는 누구입니까?
이제는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하게 나아갈 때
하나님이 길을 여시고 하나님이 역전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말씀으로 키우는 용기,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밝히는 용기,
무너진 기도 제단을 다시 쌓는 용기를 내십시오.
여러분이 용기를 내어 왕을 선포하는 순간, 6년의 어둠은 안개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를 바꿀 사람”을 미리 준비하십니다.
세상은 다 무너진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계획은 결코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황을 보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끝났다” “교회는 희망이 없다” “내 인생도 이미 늦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지 않으십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다음 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깨어있는 여호여다를 준비하셨고, 그를 통해 요아스를 준비하셨다.
여러분~ 내가 용기를 낼 때 환경이 변합니다.
내 가정을 위해, 내 일터를 위해 거룩한 용기를 내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들과 마음을 합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이 손을 잡을 때, 세상을 뒤집는 영적 혁명이 일어납니다.
여호야다가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뭔가?
6절 제사장들과 수종 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그리고 이 성전에 들어올 때 아무나 못들어오도록,
성전의 거룩함을 회복했습니다.
무너져있던 예배중심의 삶을 회복했다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내 인생의 문제가 있다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될 부분은
성전 중심의 삶, 예배 중심의 삶, 즉 하나님 중심의 삶입니다.
세상의 질서가 아무리 화려해도, 바쁘게 흘러가도
성전 중심, 예배 중심의 삶이 무너지면 결국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사상누각입니다.
내 삶의 중심에 주님이 계셔야 할 보좌를 주님께 내어드릴 때,
꼬여있던 우리 삶의 질서가 주님안에서 참된 질서가 잡히기 시작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11절 드디어 요아스왕이 백성들 앞에 섭니다.
7년의 기다림 끝에마침내 정당한 왕이 보좌에 앉았습니다.
11절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 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아달랴의 통치는 끝났습니다.
이제 요아스의 시대, 아니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여호야다는 왕자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백성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
이 소리를 듣고 뒤늦게 달려온 아달랴는 "반역이로다!"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었습니다.
그녀는 성전 밖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거짓 여왕 아달랴가 썼던 그 왕의 면류관에서
진짜 왕 요아스에게 면류관이 쓰여졌던 것처럼
인생의 진짜 주인에게 '면류관'을 돌려드리십시오.
지금까지 내 인생의 보좌에 아달랴처럼 앉아 있던 욕심과 교만을 끌어내리십시오.
내가 주인되었던 내가 쓰고있던 면류관을 벗어서
그리고 내 인생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면류관을 씌워 드리십시오.
"주님, 주님이 나의 왕이십니다. 주님이 다스려 주옵소서!"라고 고백할 때,
나를 억눌렀던 어둠의 세력은 한순간에 떠나갑니다.
가짜가 물러가고 진짜가 통치할 때, 그곳에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완전히 무너진 것 같았던 다윗 왕조,
그러나 하나님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결국 이 계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
그리고 지금도 동일하게 일하십니다.
무너진 인생 속에 끝난 것 같은 상황 속에
아무 소망 없는 자리 속에 하나님은 여전히 왕을 세우신다.
이번 한 주간, 왕 되신 주님과 함께 승리의 행진을 이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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