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여호사밧왕앞에 아람군대가 처들어온다.
그때 여호사밧이 하나님앞에 간구하며 기도했던 내용을 살펴봤다.
여호사밧과 온 유다 백성이 전심으로 기도하자,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이 떨어집니다.
15절(b)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성도 여러분, 우리 삶에도 전쟁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 건강의 문제 경제의 문제 관계의 문제
그 문제 앞에서 우리는 늘 “내가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싸움은 네 싸움이 아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실 때 상황의 주도권이 바뀝니다.
그래서 주님은 더 말씀하십니다.
17절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너희가 싸울것이 없다라는 말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하실 일과 백성이 해야 할 일이 분명히 나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
전쟁을 해결하신다 적들을 무너뜨리신다
백성이 할 일? 두려워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선다. 하나님을 바라본다
믿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신뢰하며 하나님곁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장면은 20–21절
여호사밧은 군대를 세우기 전에 무엇을 먼저 세우나?
찬양대를 앞세웁니다.
20-21절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입니다.
전쟁터에 가는데 칼보다 찬양을 먼저 보냅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미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찬양은 승리를 보고 나서 감사하는 찬양이 아니라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선포하는 찬양입니다.
성도 여러분,
진짜 찬양은 상황이 좋아져서, 기도가 응답되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때론 상황이 그대로인데도, 문제는 그대로인데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하실것이기에 드리는 선포입니다.
문제가 해결된 뒤에 찬양하는 건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그대로 있어도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고 먼저 찬양하기 시작할 때
어느순간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환경을 짓누르던
모든 어둠의 세력은 떠나가게 될 줄 믿습니다.
22절을 보십시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유다 사람들이 찬송의 첫 소절을 떼는 순간,
하나님은 적진에 혼란을 주셔서 자기들끼리 서로 쳐 죽이게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람의 계산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내가 싸우면 백전백패지만,
오날 말씀처럼 이 전쟁은 내게 속했다.
하나님이 싸우시면 백전백승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입술에 불평 대신 찬송을 채우십시오.
여러분이 찬양의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여러분 뒤에서 여러분을 괴롭히던 모든 복병들을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서읃ㄹ이 전쟁터에 가보니 적군은 다 죽어 있었고,
그들이 남긴 재물이 너무 많아 거두는 데만 사흘이 걸렸습니다.
엄청난 전리품을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이 '브라가(송축, 축복, 찬양) 골짜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 인생의 결말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눈물의 골짜기를 반드시 찬송의 골짜기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 슬픔을 바꾸어 간증이 되게 하실것입니다.
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지나고 있는 눈물 골짜기의 이름을 바꾸십시오.
"여기는 내가 망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을 송축할 브라가 골짜기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고난을 전리품으로 바꾸어 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으로 여러분의 삶을 덮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구는 바로 22절의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왜 유다 백성이 노래하기를 기다리셨을까요?
그것이 바로 '전적인 신뢰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죽겠는 상황에서 입을 벌려 '주님은 인자하시다'고 노래하는 것은,
내 목숨을 하나님께 다 맡겼다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찬양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불평하는 성도는 사단이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찬양하는 성도는 사단이 건드릴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이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한가?
찬양을 틀고 노래하십시오.
찬양이 시작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대하 20장은 우리에게 승리의 공식을 가르쳐 줍니다.
기도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여러분이 짊어지고 있는 짐을 오늘 주님께 던지십시오.
그리고 미리 감사하고 미리 찬양하십시오.
눈물 골짜기에서 브라가 골짜기로 건너가는 기적의 한 날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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