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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준비된 한 사람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창 41:37-57)
 
[7월 13일] 준비된 한 사람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창 41:37-57)
2026-07-13 00:45:48
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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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습니다

어제까지 감옥의 죄수였던 요셉이, 오늘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13 동안 노예와 죄수의 자리에서 신실했던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살리는 자리로 세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본문은 단순히 요셉 개인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방법

형통할 신앙을 지키는 , 그리고 위기를 대비하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세상이 알아봅니다 (37-45)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있으리요

고백은 이방인 바로의 입에서 나온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요셉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바로는 즉시 요셉을 총리로 세우고, 인장 반지, 세마포 , 사슬, 버금 수레까지 

완전한 권위를 위임합니다(41-43)

 

요셉이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서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의 여정입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해석하는 관점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신의 성실함이라는 성격과

남들이 가지지 못한 시야가 있어서 이러한 요셉이 세상에서 인정받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서 그가 총리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결코 요셉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가 이렇게 30년이라는 삶을 살면서 결코 꽃길만 있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보통의 삶이 절대로 겪을 없는 극단의 굴곡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세상속에서 아무리 성실하게 살고 타고난 성품을 가지고 살지라도

세상이 근본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악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저 당하고만 사는게 답일까요?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는 법인데,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면 나는 예수 믿는 자이니까 그럼에도 사랑해야 하는가?, 

하고 모든 것을 받아주는 태도로서 나에 대한 어떤 악한 행위도 사랑으로만 대해줘야 하는가?

이렇게 생각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이 사실 요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보여주는 차이점은 분명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가치를 끝까지 붙잡았다는 차이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지금 어떤 상황 속에 있는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나온 것이 부질없다,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닌가,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믿어온 신앙마저 부정해버리고 싶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올라올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결국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선하심을 덮어버리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속이는 세상의 악이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절대로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지혜, 말씀 속에서 나의 삶을 해석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선을 끝까지 세상의 악을 이기는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릴 통해 세상을 이기십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우리가 선을 이룰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요셉은 형통할 때에도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46-52)

풍년의 일곱 동안 요셉은 아들을 얻고, 이름에 신앙고백을 담습니다.

51-52절입니다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나의 모든 고난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나의 고난의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더라

 

므낫세의 뜻은 고난을 잊어버림입니다

에브라임의 뜻은 번성함입니다

형통의 절정 가운데 있는 요셉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두웠던 과거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이 계속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고난의 때와 형통할 우리의 신앙의 온도차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고난 중엔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실 때까지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형통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요셉은 정반대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고난중이든, 형통할때든, 지금이 어떤 상황이든지 그것에 따라 

우리의 신앙의 온도차가 양은냄비 신앙이 아니라 성령충만하며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굳건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준비된 사람을 통해 세상이 살아납니다. (53-57)

54절을 보겠습니다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7 풍년이 지나고 이제 7 흉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애굽만 흉년으로 인해 굶주리는 것이 아니라

땅이 가뭄으로 농사가 되지 않아 땅이 기근으로 고통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애굽만 흉년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요셉을 통해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땅의 사람들이 애굽을 통해 식량을 얻고 

애굽땅이 기근 속에서 땅을 먹여살리는 나라가 됩니다

요셉 사람의 준비가 세상의 생명을 보존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본문의 요셉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행하셨던 

오병이어 사건이 오버랩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이 

요셉을 통해 생명을 보존한다는 점은 예수님이 영혼구원의 통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십자가 사건과 오버랩됩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른 누군가를 살리는 은혜의 통로로 사용할  

진정한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있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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