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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교회에 보여주신 계시 (계 1:1-20)
 
[1월 12일] 교회에 보여주신 계시 (계 1:1-20)
2026-01-12 03:26:16
전소리
조회수   22

오늘부터 요한계시록을 묵상합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이고, 많은 성도님들이 

레위기보다 어려운 책이라고 느껴지실 만큼

구조가 복잡해 보이고 해석이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시는 가려진 것을 벗기다, 드러내다 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려고 열어놓으신 책입니다. 

당시 교회와 성도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요한을 만나주신 주님께서 보이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먼저 1장에서 사도 요한이 어떻게 계시를 받았는지를 설명합니다. 

2-3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가 나오고

4-18장에서는 갑자기 장면이 전환되면서 장차 일어나게 될 악을 묘사하고
적그리스도의 존재를 요한의 눈 앞에 보여줍니다.

19-22장 초반부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승리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최종 심판과 

새 예루살렘이 도래할 것을 말해줍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님께서 반드시 재림하신다는 약속으로 끝납니다. 

이 내용은 한 마디로 당시 성도들에게 지금의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놓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세상이 걸어오는 싸움을 신실하게 견디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위로와 소망, 격려의 메시지
입니다. 

계시록을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크신 구원 계획을 

밝히 알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숨김 없이 

말씀 위에서 다 인정하는 회개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시고 재림하실 주님을 기다리는 

그분의 자녀로서 흠 없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절을 보면 편지의 전달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메시지의 가장 근본적인 출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계시(啓示)됩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계시로 요한에게 전달되어 편지로 기록되었습니다. 

편지를 받아보는 성도들이 인사말에 해당하는 부분부터

내용의 목적을 분명하게 알도록 기록되고 있습니다. 

1절 중간에 보면,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록이라는 목적이 분명히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일들로서 

첫째, 재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메시지입니다. 

둘째, 악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세상의 왕노릇 하던 통치가 끝난다는 것입니다. 

셋째, 모든 사람이 죽음 가운데서 살아나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통해 영생하거나 영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7교회에 전해집니다.

요한은 교회가 자신들을 핍박하며 어떻게든 무너지게 만드려는 세상으로부터 

해방시켜주실 주님을 바라보고 은혜와 평강 가운데 거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7절은 재림의 주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모습은 사도행전 1:11절에서 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제자들을 향해
천사들이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말한 것을 요한이 그 약속을 확신하며 강조합니다. 

그렇게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모든 죽은 자들은 부활하고 산 자들은 그대로 주님이 내려오시는 것을

다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두려워 떨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고 기다린 우리는 기뻐하며 그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모든 일을 아멘으로 미리 받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알파’ 처음이시며, ‘오메가’ 마지막, 끝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영원한 주인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나의 창조주 이시며, 

나를 영원히 구원할 구원자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고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9절부터는 요한이 로마에 의해 밧모 섬에서 유배 중이라는 상황과,

7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였다는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요한은 인자에 대한 묘사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사람들이나 어떤 피조물의 모습이 아닙니다. 

2천년 전 요한도 처음 보는 형상이고 

2천년이 흘러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도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그분을 제대로 눈을 들어 볼 수 없어서 요한은 자신이 

죽은 자 같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즉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의미하고,

중요한 것은 세상 속에서 구별되어 그분의 백성으로 택함 받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은 그분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분은 오히려 우리에게 자유를 선언해주실 재판장이십니다. 

반면, 세상은 그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에 의해

자신들이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는 문에 들어갈 것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이제 2장부터는 7교회를 향한 구제적이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말씀에 경청하고

마음에 새겨서 주님이 거하시고 주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며 그때에 완전히 세상으로부터 

건져내실 주님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때 

지금 우리가 비록 땅을 딛고 사는 자들이라서 눈 앞에 고난이 있지만

이 또한 약한 중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거룩한 백성들이 될 줄 믿습니다. 

댓글

김순채 2026-01-13 04:45:4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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